핀란드의 세계적인 레이저 조명장치 제조사 Cavitar 제품인 Welding용 카메라 C400-H 가시화 과정 모니터링 카메라는 R&D 그리고 과학연구에 꼭 필요한 솔루션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카비타의 C400-H용접 카메라는 열악한 산업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스패터 방지 기능을 탑재하여 견고하며, 옵션으로 에어 나이프(공기분사기)도 제공하고 있다. Welding용 카메라 C400-H는 38x48x99mm 크기로 손안에 들어올 만큼 아주 작고 시스템 구성도 매우 간단하다. Active illumination을 탑재한 고성능 카메라 센서에 교체가 쉬운 보호 윈도우, 마운트에 카메라를 장착하여 사용함으로 작업거리 조절이 쉽고, 협소하고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서도 간단하게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C400-H 용접 카메라는 풀 해상도 1440x1080에서 최대 초당 70장까지 촬영하며, 축소된 해상도720X540에서 최대 초당 500장까지 촬영한다. 이 카메라의 작업거리는 150에서 300mm이며, 각 작업거리마다 FOV(Field of View)는 작업거리가 150mm 일때는 FOV가 28x21mm2이고, 작업거리 300mm일 때는 FOV가 62x47 mm2 이다.
더 좋아진 인체공학적 설계로 위험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에 가까이 가지 않고 용접 과정을 관리하고 관찰한다. 원격 프로세스 모니터링으로 아크와 용접 유독성 가스에서 노출을 막을 수 있게 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
본 카메라는 플러그앤 플레이 방식으로 카메라 셋업이 매우 간단하고 빠르며, 용접과정을 실시간으로 고화질 영상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공정상 발생하는 라이트의 방해없이 깨끗하고 선명한 뷰어가 가능하다. 특히, 용융풀, 열쇠구명, 결함 등에서의 용접 프로세스 중심부를 세세하게 보여주며 촬영하면서 실시간으로 화질제어도 가능하다.
따라서, 프로세스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결함을 빨리 감지하게 됨으로써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 및 재료를 절약할 수 있다.
C400-H 카메라는 Arc 용접, 레이저 용접, 하이브리드 용접, 플라즈마 용접, 로봇 용접, 기둥 용접, 첨가제 제조 등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